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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설명
1. 다른 이름은 MSG이다.
2. L-글루탐산나트륨, L-글루탐산칼륨, L-글루탐산칼슘, L-글루탐산암모늄에 대해 많은 연구결과가 있지만 식품에 사용되는 MSG는 안전하다고 결론이 났다
3. 미국실험생물학회연맹에서는 MSG 증상 복합체로 가슴통증, 두통, 메스꺼움, 기관지 경련(천식환자 한에서) 등이 발생한다고 보고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할 근거가 부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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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정의
- L-글루탐산나트륨을 50% 이상 함유하고 식품첨가물 또는 향신료(분말, 착즙, 추출물), 식염, 전분, 포도당, 설탕, 덱스트린 중 1종 이상을 혼합하거나 희석한 것
2. 성상
- 분말, 결정, 과립으로 고유의 색택을 가진다.
3. 시험
-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확인시험을 진행한다
-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순도시험(비소, 납)을 진행한다
4. 기본 정보
- 영문명: Monosodium L-Glutamate
- INS No.: 621
- 분자식: C₅H₈NO₄Na
- 동의어: 글루타민산나트륨, 중국식 조미료, MSG
5. 사용처
- 2-아미노펜탄디오산나트륨을 사용하여 글루탐산의 나트륨염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물에 의해 이온화되어 유리 나트륨이온과 글루탐산을 생성한다. 글루타민산나트륨이라고도 하며 흔히 아는 MSG이다. 이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향미 강화제다.
6. 부작용
- 과다 섭취할 경우 신경 심장 및 간 독성, 대사 장애, 테스토스테론, 성선 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을 손상시킨다. 즉 콜레스테롤 혈청 손상, 정자 형태나 생존력 감소등으로 인한 전립선 및 부고환 같은 남성 생식 부속 기관을 손상시킨다는 말과 같다.
- 시상하부 병변, 고지혈증, 산화스트레스, 활성화 수용체 감마 및 알파 발현 증가하여 비만을 유발한다. 췌장 베타 세포 질량 감소, 포도당 및 인슐린 수송 감소, 인슐린 혈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당뇨병 유발과 유사하다.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식이염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.
- 식품 외에 담배에도 첨가가 되는데 담배의 맛을 향상하지만 과한 섭취로 이어져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.
- MSG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.
- MSG는 맛으로 식품에 첨가되는데 이로 인해 많은 양의 MSG(3g 이상)를 섭취한 경우 민감한 사람은 MSG 섭취 후 1시간 이내에 MSG 복합 증상이 발생되는데 두통, 메스꺼움, 빠른 심장박동, 구토, 찌릿찌릿/numb-등, 목, 팔, 얼굴을 따라 타오르는 느낌, 그리고 흉통의 증상이 발생한다. 천식이 있는 사람은 천식 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.
7. 안전성
- L-글루탐산나트륨, L-글루탐산칼륨, L-글루탐산칼슘, L-글루탐산암모늄에 대한 안전성 평가는 FAO/WHO 합동 식품 첨가물전문 위원회에서 1971년(14차)과 1974년(17차)에 평가되었다. 매우 높은 용량의 글루탐산나트륨 섭취한 산모에 모유 수치를 측정한 결과 모유 수치 증가와 관련이 없었으며, 태반 장벽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였다. 여러 실험체에 L-글루탐산나트륨을 투여한 실험이 많았지만 특정 독성이나 발암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, 생식 및 기형학 연구에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없었다. 신생아 입은 신경 손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으로 신생아 입에 L-글루탐산나트륨을 일시 투여한 후 관찰을 하였다. 그 결과 시상하부 병변과 관련된 혈중 글루타메이트 수치에 변화가 없었으며 추가적인 위험도 나타나지 않았다. 이를 통해 위원회는 안전하다고 평가하고 체중 kg당 0~120 ㎎의 일일 허용 섭취량을 발표했다. 이후 FAO/WHO 합동 식품 첨가물전문 위원회(1987년), 유럽 공동체 위원회의 식품 과학 위원회(1991년), 미국실험생물학회연맹(1995년)에 안전성에 대해 재검토가 이루어졌다.
- FAO/WHO 합동 식품 첨가물전문 위원회(1987년)에 이루어진 재검토에서는 L-글루탐산나트륨 섭취 후 장내 흡수 중에 알라닌으로의 아미노 전이가 발생하여 α-케토글루타레이트가 형성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지만 30㎎/kg 체중을 초과하는 위관 투여한 경우에만 검출 가능한 혈액 수준이 되며, 식품에 투여한 동일한 용량의 L-글루탐산나트륨은 위관 투여된 경우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 밝혔다. L-글루탐산나트륨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매우 낮은 급성 독성을 나타내는데 치명적인 투여량은 체중에 kg당 15,000~18,000㎎이다. 생식 단계를 포함한 생쥐와 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연구(식이의 최대 4% 투여)하였지만 특정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, 개를 대상 한 연구(식이의 최대 10% 투여)에서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 생식 및 기형학 연구를 위해 임신한 쥐에게 고용량을 투여하였지만 독성 수준에 노출되지 않았다. 따라서 식품첨가물로 L-글루탐산나트륨을 사용하는 것과 섭취하는 것은 독성학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. 위원회는 L-글루탐산나트륨, L-글루탐산칼륨, L-글루탐산칼슘, L-글루탐산암모늄에 대해 일일 허용 섭취량을 미지정하였으며, 임산부와 유아를 특별한 경우로 취급 할 필요는 없지만 일반적인 식품 첨가물을 12주 이하의 신생아가 먹는 음식에는 사용해서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다.
- 미국실험생물학회연맹(1995년)에 이루어진 검토에서는 과학적인 검증이 가능한 증거는 없지만 음식없이 3g MSG 섭취 후 1시간 이내 ①목 뒤가 화끈거림 ②안면 압력 또는 압박감 ③가슴통증 ④두통 ⑤메스꺼움 ⑥상체의 따끔거림과 약화 ⑦심계항진 ⑧목 뒤나 팔 등의 마비 ⑨천식 환자의 기관지 경련 ⑩졸음 이 발생한다고 결론을 내렸다.
-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미국실험생물학회에서 제출한 보고서 검토한 결과 다량의 MSG가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동물 연구는 인정하나 일반적으로 식품에서 섭취되는 MSG가 인간의 신경내분비 축을 방해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결론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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